게스트하우스가 지천에 널린 오사카, 교토와 달리
도쿄는 게스트하우스 검색이 쉽지가 않네요.
호텔은 물론 많지만 가격이 부담 되는 것이 사실이죠.
그래서 3000엔 안팎으로 머물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 몇 곳을 알아 보고자 포스팅을 합니다.
개인적으로 머물 곳을 알아본 것들이라 배제한 곳도 있습니다.
여행을 다녀오고 다면 더 실감나게 쓸 수도 있지만
프리뷰 형태로 포스팅한 것임을 감안 부탁드립니다.
1. 카오산 게스트하우스
http://www.khaosan-tokyo.com/en/index.html
전국 각지에 포진해있는 카오산 게스트하우스입니다.
도쿄에서는 아사쿠사 주위에 있으며 무려 6개 지점이나 있습니다.
오리지날, 닌자, 사무라이, 카부키, 래보러토리, 월드
각 이름에 따라 디자인은 천차만별이고
접근성과 취향에 따라 고르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격도 다르니 저렴한 여행을 하고자 하시면 확인이 필요합니다.
2. toco 게스트하우스
http://backpackersjapan.co.jp/english/
이리야 역에 있는 toco 게스트하우스입니다.
도미토리는 8인실 2600엔, 6인실 2800엔입니다.
우에노 역에서 가까워서 JR야마노테선을 이용하기에 접근이 용이해 보입니다.
전통적인 분위기가 나는 게스트하우스이며,
숙소에서 연결된 바가 있어서 저녁에는 여행객들끼리 모여 이야기를 주고 받는다고 합니다.
3. K's House 도쿄
http://www.kshouse.jp/tokyo-e/index.html
케이'스 하우스 또한 전국적으로 지점이 있습니다.
도쿄에는 쿠라마에와 아사쿠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예상외로 인기가 높아 개인실이나 다인실을 잡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도미토리는 넉넉하지만요.
쿠라마에 지점은 나리타,하네다 공항으로 가기도 신주쿠로 가기도 편합니다.
4. Nui. 게스트하우스
http://backpackersjapan.co.jp/nui_en/
쿠라마에 역에 위치한 Nui. 게스트하우스입니다.
앞서 설명한 Toco 게스트하우스의 2호점이라고 하네요.
이곳 또한 교통은 편리한 장점이 있습니다.
1층에 카페&바 라운지가 있으며 2층부터 5층이 숙소있니다.
요즘 뜨고 있다고 하네요.
5. 하루호텔
http://www.haruhotel.co.kr/base/index.php
신오쿠보에 있는 하루호텔입니다.
호텔이라고는 하나 민박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한인타운이라고 할 수 있는 신오쿠보에 위치해 있습니다.
야마노테선을 바로 이용 가능하며, 역에서 1분 거리에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도쿄 동쪽에 몰려있는 게스트하우스와 달리 이 곳은 서쪽에 있습니다.
6. 사쿠라 호텔 이케부쿠로
http://www.sakura-hotel-ikebukuro.com/korean/
교통의 요충지 이케부쿠로에 위치한 사쿠라 호텔입니다.
아사쿠사, 짐보초에도 있는 호텔인데 특이하게 도미토리도 있습니다.
서양인들이 많다고 하며 1층에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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